성동구, 소통담당관으로 주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

입력 2021년07월06일 09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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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동구는 7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기존 공보담당관 명칭을 ‘소통담당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구는 기관 중심의 일방적인 안내 및 정보전달 방식이 아닌 전달자 및 전달매체가 변화하고 다양화되고 있는 현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고 주민 중심의 정책 홍보 및 주민과의 상호소통을 강조하기 위해 부서 명칭을 변경했다.

 

특히 올해는 사용자들에게 친숙하고 접근이 용이하며 어르신들에게도 정보 전달이 적합한 ‘성동구 카카오채널’을 운영하고 유튜브 생중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구민들에게 양질의 영상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정을 홍보하게 되었다.

 

또한 성동구청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주요 구정과 코로나19 관련 등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구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민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구정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과정이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다”며 “구민의 이야기를 듣고 반영하며 진정성 있게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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