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무더워도 비가 와도 희망복지 기동서비스

입력 2021년07월06일 10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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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무더워도 비가 와도 희망복지 기동서비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곡성군이 지난 1일 석곡면 능암마을에서 2021년도 13차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는 최고 31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 속에 진행됐다. 서비스단은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단은 석곡파출소로 들어온 민원 해결에도 앞장섰다. 호우로 인해 건물 부근 전선에서 불꽃이 튄다는 민원이 이틀 전에 접수됐다는 소식을 듣고 해당 가정을 방문한 것이다. 서비스단은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누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이외에도 수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칼갈이 서비스, 농기계 수리, 이동빨래서비스, 통합상담 등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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