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휴가지 방향 11시 지나 조금씩 풀려 오후 6시 완전 해소”

입력 2014년08월02일 12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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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향은 오후 6시부터 절정 ,내일 오전 2시 해소전망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8월의 첫번째 주말인 2일, 피서지로 떠나는 차량 행렬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휴가지 방향 정체는 이날 오전 11시 절정,오후 6시가 넘어야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에서 휴가지를 향해 빠져나가는 차량은 41만대, 들어오는 차량은 40만대로 예상되는데 오전 10시30분 현재 16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갔고 9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왔다.

오전 10시40분 승용차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강릉 6시간10분 ▲대전 2시간40분 ▲광주 5시간 ▲목포 5시간 ▲울산 6시간30분 ▲대구 5시간30분 ▲부산 6시간2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절정’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강원도 방향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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