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국회의원, KR 김한영 이사장과 천안역 현장 점검

입력 2021년07월15일 16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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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문진석 의원(천안갑, 국회 국토교통위원)이 15일 오후 3시 김한영 국가철도공단(KR) 이사장과 천안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천안역세권 종합개발계획과 연계된 증개축 설계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문진석 의원, 김한영 이사장, 김도형 보좌관, 윤여희 천안역장, 김용길 KR 시설개량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부선과 장항선 대합실, 서부광장과 동부광장 주변 시설 등을 점검했다.

 

문진석 의원은 김한영 이사장에게 스타트업타운 조성, 천안역세권과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도시재생 혁신지구 등 천안역세권 종합개발계획을 설명하고, 천안역 증개축 설계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천안역세권 종합개발계획을 설계에 반영해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또한 스마트 명품 역사가 되도록 설계 과정에서 문진석 의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진석 의원은 18년째 임시역사로 방치된 천안역의 증개축을 위해 작년에 15억 원의 설계비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문진석 의원실에 따르면, 현재 기재부와 사업비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천안시의 사업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재부를 적극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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