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 가게 현판 전달

입력 2021년07월15일 15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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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 가게 현판 전달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군 진서면은 지난 14일 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과 함께 착한 가게에 가입한 파닭에파무쳐(대표 강현미), 운호관광농원가든(대표 김종권), 곰소아리랑식당횟집(대표 조성임) 세 곳에 대해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에 가입한 대표들은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민간 위원장 김순임 위원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은 우리 진서면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착한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프로그램 일환으로 월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가게를 말한다. 1인 1계좌, 착한 가정, 착한 가게 등 다양한 형태로 가입이 가능하다.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전액 진서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현재 진서면 정기 기부는 총 28건으로, 1인1계좌 15건, 착한가정 5건, 착한가게 8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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