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복지재단, 집중 호우 피해 입은 진도군에 위문품 전달

입력 2021년07월16일 09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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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복지재단, 집중 호우 피해 입은 진도군에 위문품 전달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랜드 복지재단에서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도군에 이불과 옷 등 각 1,000세트를 기탁했다.

 

16일 진도군에 따르면 기탁된 기부물품은 읍·면의 침수 피해 주민 등에게 전달되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작은 불빛으로 희망을 전달했다.

 

이랜드 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14년째 진도노인복지관을 위·수탁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오는 8월경에 진도노인복지관 분관 개관이 예정되어 있다.

 

500mm가 넘는 집중 호우 피해 등 안타까운 재난 소식을 듣고 이랜드 복지재단은 즉시 피해지역에 필요한 옷가지, 이불 등을 전달하며 지역 주민들과 돈독한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

 

이랜드 복지재단 관계자는 “수해를 입은 진도군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안정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지 재단으로서 역할과 지원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이 미소짓는 맞춤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 재단은 전국에 10개소 노인복지관을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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