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

입력 2021년07월26일 09시3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고창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고창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고창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고수면 문수계곡을 개장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2명 배치완료했다.

 

문수계곡 안전관리 요원은 물놀이 안전사고 대책기간(7월16일~8월15일)에 물놀이 안전점검 실시와 코로나19 방역소독 또한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발열체크 등을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여기에 방역·물놀이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주중, 주말 24시간 상황관리를 유지한다.

 

이외에도 군은 개장에 앞서 노후 안내판 교체, 인명구조함 등을 점검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놀이 현장을 찾는 군민들과 방문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