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제37회 입법고시 최종합격자 17명

입력 2021년07월30일 14시1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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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만 26.1세, 여성합격자 비율 41.2%

[여성종합뉴스]국회사무처는 30일 2021년도 제37회 입법고시 최종합격자 17명을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을 통해 발표했다.

 

올해 제37회 입법고시는 선발예정인원 16명에 3,701명이 지원하여 231: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직류별로는 일반행정직 8명, 재경직 6명, 법제직 2명, 사서직 1명이 최종 합격했다.

 

최종 합격자 17명의 평균 연령(만 나이)은 26.1세로 지난해 27.5세에 비해 낮은 수준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1987년생(34세), 최연소 합격자는 1999년생(22세)이다. 연령대별로는 20세~23세는 5명(29.4%), 24세~27세는 7명(41.2%), 28~31세가 4명(23.5%), 32세 이상이 1명(5.9%)이다.

 

최종합격자 가운데 여성합격자는 총 7명으로 41.2%를 차지하여 지난해 3명(17.7%)에 비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법제직(2명)과 사서직(1명)은 모두 여성이 최종합격하였다.
 

최종 합격자는 8월 9일(월) 채용후보자 등록을 하고 8월 23일(월)부터 국회 의정연수원이 실시하는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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