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용답동 여름철 쾌적한 골목길 조성 위한 합동 대청소

입력 2021년08월04일 08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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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용답동 여름철 쾌적한 골목길 조성 위한 합동 대청소성동구, 용답동 여름철 쾌적한 골목길 조성 위한 합동 대청소

푸르미 재활용정거장 활동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동구 용답동(구청장 정원오)에서는 쾌적한 골목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달 29일 직원과 자활·안심일자리 근로자 및 주민들이 합동으로 ‘클린데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클린데이 대청소’는 매월 넷째 수요일 25개 자치구와 서울시설공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전역에 집중적인 물청소를 실시하는 날이다.

 

코로나19와 폭염에 지친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용답푸르미르 상가 시장 일대, 용답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인 1조로 총 25개조로 대청소를 실시, 빗물받이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 5톤 분량을 수거했다.

 

한편 구는 용답동 등 관내 17개동에 자원재활용 촉진과 생활쓰레기 감량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총 10곳에 자원관리사 22명이 전담하며 주 2회 ‘푸르미 재활용 정거장’을 운영하고 있다.

 

차영수 용답동장은 “클린데이 행사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만큼 용답동 주민들이 선도적으로 자원 순환 촉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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