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직원 반납급여로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

입력 2009년03월16일 09시2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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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청사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협약식

[여성종합뉴스]  국민권익위원회 (ACRC,위원장 양건)는 5급 이상 전직원을 대상으로 보수의 일정부분을 자율 반납해 소위 ,저소득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특히저소둑(소외0계층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극민권익위 직원들이 솔선해 고통분담에 참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된것이다.

대상자는 국민원익위 소속 512명 직원중56.1%에해당하는 5급이상직원287명으로 ,상임위원과실장급은 월 봉급 액의 4~6%국장급은 2~4%,과장급은 1~3%,4.5급 및 5급은 1~2% 범위내에서자율적으로 참여해 이달부터 내년 2월가지 1년동안매달 약 1천7백만원(연간2억4 백만원)을 한국사회복지 협의회에 기탁하게된다.

이를위해 구민권익위는 16일 서대문구 국민권익위원장 집무실에서양건위원장과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회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사회복지사업법]제33조에의거1952년2우렝 사단법인 "한국사회사업연합회"설립되어 1970년 5월사회복지법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개칭한 비영리 법정단체이다.

양 건 국민원익위원회위원장은 "국민 특히 저소득(소외)계층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권익위직원들이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힘들어하는 서민들의 고통분담을 위해 소중하 ㄴ정성을 모은 만큼저소득층등의 일자리 창출에 유용하게 쓰여져 실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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