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선박기계, 광양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에어컨 전달

입력 2021년08월12일 20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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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선박기계, 광양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에어컨 전달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지난 10일 상상인선박기계는 광양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아 방역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근무 직원을 위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격려 물품을 후원했다.

 

상상인선박기계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방호복 착용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스탠드형 에어컨 3대를 전달했다.

 

현재 광양시 코로나19 현장 대응 인력은 예방접종센터, 자가격리자 관리, 해외입국자 이송 및 격리시설 운영 등 5개 분야에서 174명이 순차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8월 10일 기준 120,844건의 코로나 진단검사와 67,840명에 대해 1차 예방접종을 시행했다.

 

상상인선박기계(대표 최영욱)는 광양읍 율촌산단 내 위치한 중견기업체로 선박 크레인, 산업플랜트 설비제조, 조선기자재 등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이다.

 

선별진료소 관계자는 “방호복 착용으로 더위에 지치고 힘들지만 휴식시간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장비를 지원해 주신 상상인선박기계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방역업무 수행에 자부심을 갖고 더욱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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