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소형 여객기 추락 40여명 전원 사망 추정

입력 2014년08월10일 16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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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소형 여객기 추락 40여명 전원 사망 추정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이란 국영TV가 10일(현지시간) 소형 여객기가 이란 수도 테헤란의 메라바드 공항 인근에 추락, 탑승객 40여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타전했다.

사고 여객기는 타반항공 소속 이란-141 기종으로 이날 40여명을 태우고 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했다고 국영TV는 덧붙였다.

이란-141 기종은 이란이 우크라이나와의 기술 협력으로 생산한 소형 여객기다. 그간 이란에서는 노후한 여객기를 허술하게 관리해 항공 사고가 자주 발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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