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8월 문화의 날 ‘신나는 우리춤 얼쑤, 절쑤’ 평촌아트홀서 공연

입력 2021년08월19일 22시25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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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8월 문화의 날 ‘신나는 우리춤 얼쑤, 절쑤’ 평촌아트홀서 공연 안양문화예술재단, 8월 문화의 날 ‘신나는 우리춤  얼쑤, 절쑤’ 평촌아트홀서 공연


[여성종합뉴스]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오는 25일 오후 3시 평촌아트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함께 걷는 공연 나들이' 8월 공연‘신나는 우리춤  얼쑤, 절쑤’을 진행한다.

 

재단은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지역 밀착형 공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월에는 안양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춤판’이 신명나는 우리 춤의 흥과 멋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부채와 춤선이 어우러진 부채춤을 비롯해 진도북춤, 버꾸춤, 소고춤, 강강술래 등을 선보인다. 또한 남녀노소 신나게 장단을 따라할 수 있는 소고춤을 직접 배워보고, 간단한 전통무용 동작도 따라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스토리텔러 겸 테너 김현준이 전통무용에 대한 해설과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예매는 전화로만 가능하며, 코로나 19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1인 4매만 예매 가능하며, 객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시행하고 있다. 공연관란은 24개월 이상부터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재단 관계자는“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지쳤던 시민들이 문화로 위로받고 행복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공연 관람 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경제적 빈곤과 가족의 해체 등으로 무연고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죽음에도 평등하지 않은 시대에 누구나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공영장례를 지원할 것이다. 생전에 소외되었던 분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추모하는 공영장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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