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민생 현장에서 답 찾는다

입력 2021년08월29일 10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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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민생 현장에서 답 찾는다광주광역시, 민생 현장에서 답 찾는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주광역시가 민생현장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각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화하는 ‘현장 행정’에 공을 들이고 있다.

 

광주시의 현장 행정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주간 ▲민생경제 현장 정책투어 ▲현장 경청의 날 등 세 축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 의견을 듣고 시, 유관기관, 시민이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책이나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이다.

 

현장 행정은 정책화 모색이라는 목적 외에도 다양한 시민불편 해소, 행정 사각지대 발생 차단,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격려하는 역할도 함께 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주간은 지난 3월8~12일 소상공인 주간을 시작으로 시작돼 문화예술, 청소년·청년, 여성·보육, 보훈, 어르신, 장애인 등 지금까지 7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이용섭 시장이 현장을 찾아 해당 분야 당사자들과 직접 대화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실태를 살피고 지원방안, 불편해소, 정책반영 사항 등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특히 정부나 지자체 지원에서 누락된 곳은 없는지 살펴 시 차원의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해 지원하는 등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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