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1년산 추곡 수매가격 결정

입력 2021년09월02일 10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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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PRC)은 대왕님표 여주쌀 올해 추곡수매가를 진상벼 기준 최고 9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통합 PRC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대왕님표 여주쌀 조곡 40㎏ (재현율 83%)기준 영호진미 8만4천원, 진상 9만원, 히도메보레 8만7천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평균 5천원 오른 가격이다. 수매가격은 제현율(벼를 도정해 현미 쌀이 되는 비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통합RPC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2021년산 3만여 톤의 조곡을 사들일 계획이며, 수매가가 5천원 인상되면서 대왕님표 여주쌀 가격도 지난해 보다 5천원 오른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사회 관계자는 '대왕님표 여주 쌀'은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쌀로 대한민국 국민 1%만 먹을 수 있는 있는 아주 귀한 쌀이다"라며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밥맛이 유지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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