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신간도서 지원을 통한 생활 속 작은도서관 활성화 추진

입력 2021년09월02일 20시12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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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 송림도서관이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 6개소(골목· 해맑은·만석비치생각버스·산책·송림휴먼시아꿈꾸는·솔숲작은도서관)를 대상으로 장서확충을 위한 신간도서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2020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와 연계해 시·구비 매칭사업(6백만원)으로 도서관에 신간도서를 지원해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부담 경감은 물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송림도서관은 지난 4월에도 2천만원을 투입해 작은도서관 11개소에 관내 지역서점에서 신간도서를 구매·지원해 지역서점 상권 살리기에 기여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관내 지역서점을 통한 작은도서관 도서 지원으로 구립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및 지역서점이 서로 상생해 독서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생활 속 주변 작은도서관에서 신간도서를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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