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청년 취업역량강화 캠프’ 마련

입력 2021년09월06일 10시10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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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청년 취업역량강화 캠프’ 마련울산시 ‘지역청년 취업역량강화 캠프’ 마련

[여성종합뉴스]2021년 청년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지역청년 역량강화 캠프’가 열린다.


울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울산일재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6일부터 7일까지 동구 ‘라한호텔’에서 마련된다.


캠프 참여자는 직업계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및 졸업생 등 30여 명이다.


이번 캠프는 최근 급변하는 기업의 채용 트렌드와 참가자별 맞춤형 취업전략 강의 및 면접 경험 등을 제공한다.


또한 취업 관련 전문가가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구직 방향과 취업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강의도 진행한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서 행사장 방역관리 담당관을 지정·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프는 ‘조선업 특화 채용박람회’에 맞춰 참여자들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우수 인재를 바로 채용한다는 계획으로 두 행사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조선업 특화 채용 박람회’는 9월 6일(월) ~ 7일(화) 동구 ‘라한호텔’에서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 등 약 4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과 국내외 경기 침체로 취업이 어려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을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면서 “향후 행사를 보다 확대하여 취업 청년들의 역량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지역 청년 취업역량 강화 캠프’는 오는 9월 13일 ~ 14일  2차 캠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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