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주), 용산복지재단에 2500만원 상당 추석맞이 방역물품 전달

입력 2021년09월15일 20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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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깨끗한나라 주식회사에서 추석을 맞이해 용산복지재단에 2500만원 상당 추석맞이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서다.

 

깨끗한나라(주)에서 후원한 물품은 KF94 마스크 1만 4,800장, 물티슈(70매) 1,152개, 손소독제(575㎖) 1,200개다. 지역 내 동주민센터와 노인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용 용산복지재단 이사장은 “설, 어린이날, 장애인의 날 등 기념일마다 지역사회에 기부활동을 해주시는 깨끗한나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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