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반부패 청렴 주간 운영

입력 2021년09월17일 06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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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반부패 청렴 주간 운영광진구, 반부패 청렴 주간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진구가 추석 명절 관행적인 선물 제공 등 공직자 부패 발생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고자 9월 14일부터 27일까지를 ‘2021년 반부패‧청렴 주간’으로 지정하고 주요 청렴 시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해당 기간 동안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구청장 청렴의지 표명 ▲부서장 청렴 메시지 전파 ▲청렴 교육 실시 ▲공직기강 확립 특별점검 ▲청렴 문자 전송 ▲청탁금지법 위반 익명신고 창구 운영을 통해 청렴한 명절 보내기 문화 정착을 위한 직원 참여형 정책을 실시한다.

 

위 시책들은 간부 공무원들의 솔선수범으로 직원들에게 구 청렴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대감을 강화하여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직원들에게 “올해 추석에도 청렴하고 정직하게 고마운 마음만 주고받자”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을 통해 청렴문화를 정착하고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광진구로 거듭나도록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광진구는 간부 공무원 청렴수준 진단, 익명 비리 신고시스템 헬프라인 도입, 청렴 온택트 학습시스템 운영, 청렴 N행시 공모전 개최, 공감 청렴방송 운영 등 총 27개 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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