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신회와 ”균공애민(均貢愛民)으로 국민을 사랑하라

입력 2014년08월19일 13시2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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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구현에 역량과 열정을 다 할 것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는 18일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 을 통해 30년간의 세정을 통해 "국민의 신회가없는 세정은  아무리 정당한 일을 해도 설자리가없다"는 진리와 “세금을 고르게 하여 국민을 사랑하라”는 균공애민(均貢愛民)의 정신이 지금의 세정에도 여전히 긴요하다는 사실도 깨우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세입 예산은 자발적인 성실 신고를 통해 조달 할 것을 밝히고 세정이 경제 생활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유념 할것도 강조했다.

또한 전직원이  동참하고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금 문제 해결의 날을 운영해 납세자의 고충 해결이 그  어떤 업무보다 우선이라는  분위를 기조성 할 것과  공평한 세정과 역외 탈세에 효과적인 대응 등으로 "준법세정"을 전개하여 부실과세 ,정치적 중립성시비 . 부조리문제를 극복할것을 밝혔다.
 
인사에는 능력과 평판에 의한  "탕평인사"를 통해 조직의 대 화합을 다져서 열심히 일하면 최고위직까지 갈 수 있도록 희망의 사다리를 구축할것을 약속했다.

임 후보자는 자신부터 "멸사봉공(滅私奉公)의자세로 '외부에 설명되지 않는 인간관계나 만남'을 배제하고 건강하고 당당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서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세 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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