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장점 UP, 자기이해 돕는 심리검사해석특강 운영

입력 2021년09월24일 09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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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심리검사해석특강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가 상반기 호평을 받았던 ‘학교로 찾아가는 온·오프라인 해석 특강’을 27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생 865명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에 나선다.

 

청량초, 이문초, 삼육초, 경희여중, 정화여중, 경희고가 대상학교로 선정 됐다.

 

이번 특강은 겨울방학 전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며, 자기주도 학습 및 진로 컨설팅에 활용되는 다양한 학습 검사 및 해석 특강이 제공될 계획이다.

 

▲U&I 학습유형검사 ▲Holland 진로탐색검사 ▲MLS 학습전략검사 ▲GST 강점발견검사 ▲NEO 성격검사까지 총 5개의 검사지를 통해 대상 학생들의 자기이해를 돕는다.

 

구는 심리검사로 개인의 능력과 흥미, 성격을 파악하고, 전문 강사의 해석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강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대상 학생들의 심리검사가 진행 중이며, 내주부터 해석특강이 제공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관내 학생들이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확립해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의 열쇠를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지난 상반기 진행된 ‘학교로 찾아가는 온·오프라인 해석 특강’을 진행해, 참여자 817명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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