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해수욕장 편의시설 막바지 점검

입력 2014년08월20일 21시5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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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옹진군은  9월 초까지 관내 해수욕장 시설물들에 막바지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개선사항은 내년도 사업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 한해 단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마음 놓고 물놀이할 수 있는 해수욕장 환경 조성을 목표로 전반적인 안전점검과 함께 수상안전요원의 복무실태도 점검할 예정이며 주변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도 보안점이 없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군은 점검을 통해 관광객 불편민원, 시설물 점검상황, 필요 편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안전에 관련된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반복되는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여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세월호사건의 여파로 섬을 찾는 관광객이 급감해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옹진군은 육지에서 느낄 수 없는 각 섬마다의 색다른 매력이 있는 아름답고 안전한 전국 제일의 관광지”라며 막바지 피서 계획으로 안전한 옹진군 섬 여행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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