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혐의 의원 5명 전원 자진출석

입력 2014년08월21일 18시1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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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비리 국회의원들의 행동 지탄 이어져.....

비리혐의 의원 5명 전원 자진출석 비리혐의 의원 5명 전원 자진출석

[여성종합뉴스]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여야 국회의원 5명 전원이 21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게됐다.

검찰은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김재윤·신학용 의원과 새누리당 박상은.조현룡 의원 등 5명에 대해 강제구인에 착수했다.

이 가운데 신학용 의원을 제외한 4명의 의원들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으며  오후부터 해당 의원들이 영장 심사를 받겠다고 검찰에 알려와 오후 2시 김재윤 의원이 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법원에 자진출석했고 오후 4시에는 신학용 의원이 출두했다. 신계륜 의원의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6시에 열린다.

이처럼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모두 자진출석을 하면서 새누리당에 대한 압박도 거세졌다.

새누리당이 임시국회를 소집한 새정치연합을 향해 "방탄국회를 소집한다"고 비판했고 조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20분경 마음을 바꿔 검찰에 영장실질심사 출석의사를 전해 조 의원의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8시에 열리며 박상은 의원은 오후 5시 30분에 진행되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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