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윤재상 의원, 시의회 5분 발언에서 인천시 자치경찰에 대한 배려 강조

입력 2021년10월06일 14시0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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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윤재상(강화군) 의원은 6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인천시 자치경찰에 대한 배려를 강조했다.

 

이날 윤재상 의원은 자치경찰제 관련 조례 제·개정 시 인천경찰청장과 직장협의회 등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경찰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경찰서별 간담회를 열어 실무진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취합해 보고하도록 했다.

 

윤재상 의원은 “자치경찰제 도입은 주민요구에 부응하는 ‘지역맞춤형 치안서비스’”라며 “생활안전 분야 범죄예방을 위한 자치경찰의 중요성을 헤아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 집행부에는 경찰관들이 현재 지급받고 있는 1인당 40만 원의 기본 복지포인트를 인천시 직원들과 동일한 100만 원에 맞춰 내년도 예산에 증액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경찰관들의 사기 진작에 힘써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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