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캘리그라피 태명 담긴 수유등 선물

입력 2021년10월07일 08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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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가 임산부의 날을 맞아 태명, 축복의 말이 담긴 수유등을 임산부에게 제공한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는 오는 10일 제16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동대문구의 임산부 300명에게 ‘태명을 담은 캘리그라피 수유등’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엄마와 아이에게 수유에 대한 포근한 기억을 남기고, 모유수유 서약을 통해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임산부가 모유수유서약서나 아이를 위한 축하멘트를 작성해 동대문구청 누리집(www.ddm.go.kr >구민참여>온라인신청)에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300명에게 태명이나 원하는 문구(15자 내외)가 적힌 캘리그라피 수유등을 제공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임산부들이 이벤트를 통해 작은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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