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온마음센터, 치유와 회복을 위한 대시민 강좌 개최

입력 2014년08월22일 16시5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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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온마음센터(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명상과 치유에 저명한 정목스님(정각사 주지)을 초청해서 “치유와 회복을 위한 대시민 강좌”를 개최한다.

평소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함께 애도해 온 정목스님은 지역주민들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실로 함께하는 마음, 그리고 모두의 치유’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 7월 첫 번째 ‘치유와 회복을 위한 대시민 강좌’에 참여했던 한 시민은 “사실 그동안 세월호 침몰 사고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마음고생이 심했고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의미있는 대시민 강좌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시민 강좌는 ‘서로 돕고 서로 회복하는 안산’이란 테마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전문가와 명사들의 강연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기회로 지속적으로 열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좌는 안산온마음센터(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지역사회지원팀(☎411-1541)으로 전화 접수를 통해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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