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민관합동 ‘4대폭력 예방 캠페인’ 나서

입력 2021년10월14일 20시58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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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13일 구 관계 공무원, 서부경찰서, 서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재경)가 4대폭력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폭력 없는 안전한 서구 만들기’의 일환으로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청역 앞 사거리와 서곶근린공원에서 진행됐다. 가정폭력 ‧ 성폭력 등 각종 폭력 범죄 근절과 증가하는 성범죄에 대한 구민들의 경각심을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한편 서구는 공무원, 공공기관, 민간단체, 시설관리공단 등 90여 명의 점검반을 구성하고 매월 공중화장실 411개소에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유무를 점검하고 있다. 특히 공원, 주유소 등 취약 지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예방 활동을 진행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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