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쉽고 빠른 안심콜 출입시 꼭 등록

입력 2021년10월15일 11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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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시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신속한 역학조사 실시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의 적극적인 이용을 독려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8월부터 식당, 카페, 체육시설, 준대규모 점포 등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 대상시설 9,166개 업소에 대한 안심콜 번호 부여를 완료하고, 이용 요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두 달간의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당초 기대했던 목표 보다 이용실적이 다소 저조하다”면서 “각 영업점주는 이용객이 출입할 경우 반드시 출입자 기록이 될 수 있도록 안심콜 사용의 적극적인 안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출입자 명부 작성에 대한 영업점의 협조와 안심콜 이용 확대를 위해 이용 실적이 저조한 시설은 방역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점검해 사용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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