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죽교동, 소외계층과 나누는 온정으로 훈훈

입력 2021년10월19일 20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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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교동, 소외계층과 나누는 온정으로 훈훈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죽교동에 취약계층과의 나눔이 계속돼 훈훈한 10월을 보내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이상진 목포시민의상 수상자회 회장이 죽교동 저소득층과 독거오르신의 안전하고 건겅한 생활을 위해 마스크 6천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어 목포재건교회(목사 정낙준) 사랑의봉사단이 생닭 40마리를 후원해 저소득가정 40세대에 전달했으며, 따뜻한 북항사람들(대표 여양훈)도 독거어르신 14가정에 밑반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양 단체는 ‘죽교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협약’ 단체로 물품·장학금 지원 등을 비롯해 매월 후원으로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있다.

 

김옥희 죽교동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나눠준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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