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아동학대예방 초등학부모교육 실시

입력 2021년10월22일 19시14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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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인천시와 협력하여 오는 11월 11일 동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아동학대예방 초등학부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아동이 가정 내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함에 부모들의 올바른 자녀 양육방식 교육 및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 전환 교육을 실시하여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준비됐다.

 

참여 희망자는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동구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학부모님들의 안전을 위해 정원을 제한하고 방역지침을 엄격히 지키며 진행될 예정이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동구는 아동의 권리에 관심을 가지고 인식개선에 앞장서는 등 평생학습 차원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운영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이 보장되는 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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