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곡식플러스 영농조합법인, 이웃돕기 강정세트 170개 기탁

입력 2021년10월26일 19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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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 곡식플러스 영농조합법인(대표 최삼석)은 26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 전달해 달라며 강정세트 170개(51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특히 최삼석 곡식플러스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삼석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하루빨리 함께 이겨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을 때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서로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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