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목련회’, 코로나19 종사자 간식 전달

입력 2021년11월03일 04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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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간부 부인 봉사회 ‘목련회’가 11월 2일 동대문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간식을 전달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는 동대문구 간부 부인 봉사회인 ‘목련회’가 코로나19 방역에 노고가 많은 동대문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및 선별진료소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10월 29일~11월 2일에 거쳐 간식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목련회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동대문구 간부 부인들이 만든 단체로 매년 보듬누리 바자회, 반찬봉사, 사랑의 빵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는 코로나19에 맞서 고군분투하며 백신접종센터 및 4개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400여 명의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간식세트를 전달했다.

 

정승교 목련회 명예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봉사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간식을 드시면서 잠깐이나마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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