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우리은행 강북영업본부, 사랑의 갈비탕 나눔 자원봉사

입력 2014년08월27일 16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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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지난 20일, 우리은행 강북영업본부 자원봉사단이 창동노인복지센터를 찾아 홀몸 어르신 등 300여명께“사랑의 갈비탕 점심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봉사단은 평소에도 도봉구 홀몸 어르신들을 위하여 한방 삼계탕, 갈비탕 등의 건강식을 대접하며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이번 갈비탕 점심 나눔 봉사를 위해 후원금 300만원도 함께 기부하였다.

이진희 우리은행 강북영업본부 본부장은“우리 봉사단이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을 나누고 봉사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에 봉사하고 지역과 함께 하는 우리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오늘 이 갈비탕 한 그릇에 담긴 사랑과 영양으로 어르신들이 남은 여름과 다가올 환절기를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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