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021 성북진경’ 개최

입력 2021년11월20일 06시3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북구가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성북진경 민관사무국과 함께 성북구 전역에서 23일 부터 27일까지 5일간, ‘2021 성북진경×오픈스페이스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성북진경 축제는 역사, 문화, 예술, 생활 등 성북 고유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플랫폼 축제로 매년 2,000명이 참여하고 있다.

 

‘2021 성북진경×오픈스페이스 페스타’는 성북구, 성북문화재단이 준비하고 있는 성북 문화도시 연결프로젝트다. 다양한 공간과 주체가 협력하는 축제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며, 향후 성북 문화도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축제는 11월 23일 10시 ‘개막 릴레이 토크쇼’로 시작한다. 성북문화재단 유뷰트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공연, 전시, 마켓, 체험 등 그 밖의 프로그램은 정릉동에 위치한 복합문화 공간 ‘차라리낭만’ 을 포함한 총 13개 오프라인 공간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2021 성북진경×오픈스페이스 페스타’는 현장접수와 사전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