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백산건설 주식회사로부터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전달 받아

입력 2021년12월09일 05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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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류경기 중랑구청장(왼쪽)이 백경태 백산건설 주식회사 회장(오른쪽)으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으로 백미(20Kg) 100포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는 8일 백산건설 주식회사(회장 백경태)로부터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백산건설 주식회사는 백미(20Kg) 100포(금 554만 원 상당)를 구에 전달하였으며, 전달된 성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도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백산건설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백미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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