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평가’…2년 연속 ‘우수기관’

입력 2021년12월21일 11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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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평가’…2년 연속 ‘우수기관’함평군,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평가’…2년 연속 ‘우수기관’

공공자원 개방 공유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시책 사례로 평가 받은 함평자동차극장의 운영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함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공공자원 개방 공유 서비스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공공자원 개방 공유 서비스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자원을 적극 개방‧공유하여 주민의 편익을 높인 지자체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안부는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개선, 우수시책 등 총 4개 영역을 평가했으며, 올해는 전문평가단과 국민평가단 등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평가의 객관성 높였다.

 

함평군은 ‘2021년 공공자원 개발 공유서비스 운영계획’을 수립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공공자원 일제정비를 실시, 공공자원을 적극 개방 해 주민 편익을 향상시켰다.

 

특히, 엑스포공원 내 유휴 공공자원인 황소주차장을 자동차극장으로 탈바꿈해 낮에는 비대면(언택트) 행사장으로, 저녁에는 영화관으로 활용함으로써 주민 문화복지 및 편익 향상에 기여한 점이 우수시책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 편익 증대를 위해 공공자원을 적극 발굴‧공유 하겠다”며 “아울러, 주민들이 공공자원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또한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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