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개발1처장' 21일 오후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년12월22일 08시34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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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개발1처장이 21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성남도개공)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성남도개공 직원들은 이날 오후 8시 30분경 공사 사옥 1층 사무실에서 김 처장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후 8시 13분께 김 처장 가족으로부터 김 처장이 이날 아침 출근한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소재 파악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 조사와 함께 김 씨가 유서를 남겼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김 처장은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주무 부서장을 맡아왔으며, 그동안 이 의혹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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