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경천면에 전기온풍기 전달 피닉스 밴드, “경로당‧어려운 이웃 힘 되고파” 3대 기탁

입력 2021년12월29일 11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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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경천면에 전기온풍기 전달 피닉스 밴드, “경로당‧어려운 이웃 힘 되고파” 3대 기탁완주군 경천면에 전기온풍기 전달 피닉스 밴드,  “경로당‧어려운 이웃 힘 되고파” 3대 기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버스킹 공연팀인 피닉스 밴드가 완주군 경천면에 전기 온풍기 3대를 전달했다.

 

29일 경천면은 관내에 거주하는 황이동씨와 전주의 노남식씨 멤버로 구성된 피닉스 밴드가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온풍기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완주 대둔산을 비롯해 전북, 전국에서 다양한 공연을 벌이고 있다.

 

연말이면 난방비 부담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층에게 매년 연탄기부에 이어왔고, 올해는 전기 온풍기로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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