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주 서울및 수도권 여론조사 '민주당 34%, 국민의힘 29% 기록...'

입력 2021년12월30일 15시0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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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업체 4개사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29일 실시해 이날 발표한 12월5주차 전국지표조사... 따르면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업체 4개사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29일 실시해 이날 발표한 12월5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 Barometer Survey)에 따르면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은 각각 36%와 30%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12월4주차)에 비해 3%포인트(p) 올랐고 국민의힘은 2%p 올라 격차는 6%p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당시 국민의힘이 급락한 효과로 10월 4주차 이후 처음으로 오차 범위 내에서 국민의힘을 앞선 데 이어 2주 연속 오차범위 내에서 우위다.

 

민주당이 고전하던 서울 등 수도권 지지율은 민주당이 지난주보다 6%p 오른 34%를 기록한 반면, 국민의힘은 지난주보다 9%p 급락한 29%를 기록해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 '역전'에 성공했다.

 

인천·경기에서도 민주당 39%, 국민의힘 29%를 각각 기록해 민주당이 격차를 더 벌렸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28.3%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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