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로근린공원에서 별별시장 열어

입력 2014년09월11일 10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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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열린 구로별별시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에서 일어나는 별의 별 이야기를 담은 ‘구로별별시장’이 12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구로아트밸리 앞 구로근린공원에서 열린다.

‘구로별별시장’은 지역주민, 예술가,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등 구로구가 생활 터전인 사람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마을행사로 매월 두 번째 금요일에 펼쳐진다. 구로의 별의 별 사람이 모여 구로에서 일어나는 별의 별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로 이름 지어졌다.
  
청년공동체 ‘구로는 예술대학‘이 운영총괄을 맡고,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간다. 장터에는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교환하는 벼룩시장, 지역공방·예술가가 직접 만들어 판매 하는 손수시장, 어린이·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 체험부스, 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한 문화공연, 주민이 직접 찍은 잠깐 영상제, 먹거리시장 등이 마련된다.

구 관계자는 “별별시장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장터다”며 “지역주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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