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에 15억원 확보

입력 2022년01월05일 11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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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10.(월) 부터 18(화)까지 남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내 15번창구에 신청...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남원시는 2022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고용노동부 공모한 결과 국비 7억 5천만을 확보 총사업비 15억원으로 신중년 66명에게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제공하게 되었다.

 

일정수준의 경력과 자격을 갖춘 신중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신중년에게 인생 2모작을 펼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모집 공고중에 있으며 해당되는 신중년은 이달10.(월) 부터 18(화)까지 남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내 15번창구에 신청하면 된다.

 

2022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대상자를 선발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을 근무하게 된다.

 

일자리 사업을 모집 유형별로 보면, 지역서비스사각지대 해소에 36명,농업서비스 매니저 11명, 작은도서관 북코디 사업에 9명, 가가호호 생활안전닥터 사업에 10명으로 총 66명을 모집하게 된다.

 

모집 신청자격은 당해연도 중 만 50세이상 70세미만 미취업자로 해당사업에서 정한 3년이상 경력 및 자격증 등의 요건을 갖춘 자 중 신청시 주소지 제한을 없애 인구유입 효과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남원시 관계자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시행으로 신중년에게는 인생이모작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경력을 갖춘 신중년들이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지역사회에 환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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