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국민여망에 부응하는 법안처리는 국회정상화”에 달려

입력 2014년09월11일 13시5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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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제39회 국무회의를 주재한가운데  이번 추석명절에는 경제살리기와  민생안정 등 국가적 현안 과제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는 국민들의 요구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각부처스스로  각자의 위치에서 민생경제와 함께 규제개혁 비정상의 정상화,브랜드 과제 등 부처별 현안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위해서는  하루빨리 국회가 정상화되어서 경제 민생법안과 국가혁신법안등 국민 여망에 부응하는  법안처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각부처는 언제든지 중점법안 심의 등에 적극 협력 . 지원할 수 있도록 면밀한 대비를 하라고 강조해 조속한 법안처리 요구에 힘을 실었다.

특히 오늘 회의에서는 19일부터 열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 당부와 지역 경제와 국가 경제에 활력소가될수있도록 문체부등 관계부처에서는 이번 대회가 국민의 성원과 참여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지역과 국가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어려울때마다 스포츠는 우리에게 희망과 위안을 주었으며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했다고 역설하며 선수들이 그동안 닦은 기량을 십분발휘해 큰감동과 기쁨을 선사해 줄수있도록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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