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중,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방과후교실 운영

입력 2014년09월13일 07시22분 전은술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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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 선택프로그램 폭을 넓혀

영종중,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방과후교실 운영영종중,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방과후교실 운영

[여성종합뉴스/전은술 시민기자] 영종중학교(김동환 교장)는 자유학기제 선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수업을 시작했다.

이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의 저변을 확대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40여명의 교육, S/W전문가들과 함께 만든 교재와 교구로 총 15종으로 스토리텔링, 만화, 보드게임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학습할 수 있게 했고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해왔고,  현재 전국의 초, 중, 고 218개교 5,100여명의 학생들에게 방과 후 2시간씩 12~16주 동안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한다.

창의력, 논리력, 문제해결력, 융합적 사고력을 소프트웨어로 기를 수 있는 4개의 교 육 과정 구성되어 있므며, 학생 교사가 직접 배우고 싶은 역량과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남일성 지도교사는 ‘재미있고 신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구 조화하고, 다양하게 발산하면서 자신감을 갖고 computational thinking을 하길 기대 한다’고 했다.

처음 수업을 접한 김모군은 "조원들과 함께 모둠 구호와 이름, 앞으로 해나갈 것들 대해 서 토의하고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고 게임을 통해 프로그래밍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 "고 하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가 소프트웨어 저변확대와 미래인재 육성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흥미로운 교육과정과 팀 기반의 프로젝트 학습법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및 교육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교육이 더 많은 학교가 참여를 할수 있기를 기대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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