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전북본부, 곡성군 열차관광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

입력 2022년01월14일 20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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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 전북본부 윤동희 본부장은 14일 오전 곡성군수실에서 군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한국철도 전북본부와 곡성군은  곡성 군수실에서 열차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철도 전북본부과 곡성군은 열차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여 곡성군 기차마을의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열차를 이용한 관광객 유치에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윤동희 전북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곡성군의 다양한 컨텐츠를 열차로 이용하여 많은 여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그동안 곡성군에는 많은 관광자원이 있음에도  이를 전국에 소개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제부터라도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열차를 이용하여 많은 관광객이 곡성군을 찾아와 추억과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이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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