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청, 설 명절 전·후 국제범죄 외사활동 강화

입력 2022년01월17일 09시2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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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는 2월 10일까지 설 명절 해상을 통한 밀입국, 밀수, 수입 수산물 불법유통 등 국제범죄를 사전 예방·차단하기 위한 외사활동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중부해경청은 밀입국·밀수 등 해양 국제범죄 차단을 위한 단속 전담반을 구성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관할 지역내 밀입국 취약지를 중점 점검하는 등 예방 및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해상 직접 밀입국, 공해상 환적 밀수 범죄,  수입 수산물(일본산 등) 해상 밀수 및 대량 원산지 위반 등 불법유통 사범,  중국발 수입금지물품(식육가공품 등) 밀수입과 불법유통 행위 등이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밀입국·밀수 신고자에게는 최대 1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대국민 신고가 해양국제범죄 대응에 있어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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