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학부모가 참여하는『우리i안전지키미』 운영

입력 2014년09월15일 08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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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학부모가 참여하는『우리i안전지키미』 운영은평구 학부모가 참여하는『우리i안전지키미』 운영

학부모 CCTV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학교폭력, 아동 유괴 및 성폭행 등 초등학교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로부터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2014 우리i안전지키미” 활동을 개시한다.

“우리i안전지키미” 활동이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초등학교 주변 CCTV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여 내 아이의 안전한 하굣길을 지켜준다는 취지로 2011년부터 특정 기간 중에 운영하여 왔으며, 올 해는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는 총 31개의 초등학교가 있으며, 주변에 601대의 어린이 보호용 CCTV를 설치하여 교내는 학교에서, 외부 395대는 『은평구 U-City 관제센터』의 전문 요원들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우리i안전지키미” 활동은 지난 3년 동안 46개 학교, 329명이 참여하였고 특히, 2013년에는 참여 학부모의 건의가 반영되어 서신, 갈현, 연은, 수색 초등학교 주변에 방범용 CCTV가 추가로 설치되기도 하였다. 금년에는 매주 1개교씩 해당학교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모니터링 직접체험, 어린이 안전교육, 관제센터 운영현황, 방범용 CCTV 위치 및 비상벨 활용방법 안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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