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 합동점검 실시

입력 2022년01월18일 17시22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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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공영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실태를 오는 21일까지 점검한다.

 

구는 전문분야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별도의 점검반을 꾸려 계산시장, 이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20개소와 구내 공영주차장 52개소에 대한 건축,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대형 판매시설 등의 안전성 및 정기검사 등 이행여부, 유사시 긴급 대피시설(통로) 확보 및 기능유지 여부 , 시설운영 관리자, 안전요원 등의 안전교육 이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점검결과 지적사항은 신속히 안전대책을 마련하도록 조치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설 명절을 안전하게 잘 보내기 위해 구민들께서도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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