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금호동, 취약계층 한 끼 도시락 지원

입력 2022년01월19일 08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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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양시 금호동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취약계층에게 한 끼 도시락을 전달했다.

 

해당 도시락은 제6기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들이 당일 직접 만든 도시락으로 김밥, 유부초밥, 샌드위치, 어묵탕의 다채로운 메뉴로 한 끼 식사에 알맞은 양으로 구성돼 있다.

 

금호동은 장애인, 독거노인 중 소득순으로 리스트를 작성해 기존 서비스 제공자를 배제하고, 총 30명(저소득 장애인 9명, 저소득 독거노인 21명)의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하며 도시락을 전달했다.

 

서순옥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건강한 도시락으로 취약계층에게 소중한 한 끼를 대접해 보람을 느낀다”며, “이웃의 사랑과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사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수 금호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 전환에 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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