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장, 청사안전 점검실시

입력 2022년01월21일 16시2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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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상춘 인천해양경찰서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청사 안전 점검 등 선제적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한다고 21일 밝혔다.

 

박 서장은 법 시행 배경과 목적 등 경찰서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목표와 운영 방침을 설정하고 법 시행 전까지 전담팀을 구성하여 법 추진에 맞춰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이날 박 서장은 인천해양경찰서 청사 지하에 있는 전기실과 각 층 배전반에 전기설비 전문가와 함께 안전한 시설물 관리를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박상춘 서장은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것으로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해양경찰을 만들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해경은 중대한 재해 상황을 예방하고자 함정과 파출소의 시설물에 대해 꾸준한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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