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22년01월23일 09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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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왼쪽에서 두 번째 이성 구청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내부통제 활동, 운영기반 등 2개 분야를 평가했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가산점 3점을 추가로 받아 총 103점으로 전국지방자치단체 중 상위 5% 이내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S등급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최고등급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구로구는 각종 행정정보 시스템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청백-e시스템’, 복지‧건축‧인허가 등 업무 담당자가 스스로를 사전점검하는 ‘자기진단제도’, 직원의 윤리 의식 향상을 위한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와 비리를 스스로 확인․점검해 사전에 예방하고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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